남원시, ‘이 정도는 알아야 남원사람’ 첫 상식시험 실시
남원시는 22일 10월중 월례회의를 마친 뒤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실과소읍면동장 등 간부 60여명을 대상으로‘남원문화관광상식고사’를 실시했다. 이날 상식고사는‘이 정도는 알아야 남원사람’이라는 주제로 남원의 인문환경, 전란사, 춘향전, 흥부전, 혼불, 국악 등 남원을 대표하는 6개 분야의 컨텐츠에 대해 묻는 60문항으로 구성됐다. 남원문화관광 상식고사는 시 산하 간부공무원들이 우선적으로 남원의 인문,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관광의